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이 아카네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아오이아카네2.webp|width=100%]]||[[파일:20200119_182729.jpg|width=100%]]|| ||<-2> {{{#fff 첫 번째 불가사의, [[세 사람의 시계지기|{{{#fff 세 사람의 시계지기}}}]]}}}[* 오른쪽 사진에 있는 흑발 소녀는 세 사람의 시계지기 중 미래를 관장하는 '미라이'이다.] || 아오이를 안아 든 채 좀 전 까지의 교복차림은 온데간데 없고 망토와 가면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즉, 첫번째 불가사의인 세 사람의 시계지기 중 현재를 관장하고 있는 시계지기는 줄곧 수상하게 여기고 있던 아카네 아오이가 아닌 아오이 아카네였던 것이다. 아카네는 원래부터 괴이가 아닌 인간으로, 미나모토 테루나 코우 같은 퇴마사 일족도 아니었기에 괴이도 전혀 볼 수 없었던 아주 평범한 인간이었다. 하지만 중등부 입학식 당일 미래를 관장하는 '미라이'가 트럭의 시간을 빨리 감아서 깨진 유리가 아오이를 향해 날아간다. 죽을 위기에 처한 아오이를 보고 '''"12년 동안 살아오면서 제일 열심히 바랐다. 멈춰. 멈춰. 멈춰. 멈춰!!!'''"라고 말하며 마음 속으로 시간이 멈추길 간절히 바랬다. >'''時を 操る 力が 欲しいかね?''' >---- >'''시간을 다루는 힘이 필요하나?''' 아오이를 지키려다 넘어진 아카네 앞에 카코와 미라이가 모습을 보이며 그에게 힘이 필요하냐며 말을 건다. 그렇게 첫번째 불가사의와 계약을 하게 된 아카네는 하루에 딱 세 번, 각각 5분 이내라는 시간 동안만 전해 받은 시계를 통해 시간을 정지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고 이들이 조종할 수 있는 건 오직 학교 내의 시간뿐이다.[* 과거와 미래는 손이 닿는 것만으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모양이다.] 그 시계 만을 제외하면 평범한 인간으로, 물을 뒤집어 쓰지 않으면 평범한 인간인 네네와 비슷하다. 줄곧 아오이의 정체가 수상하다는 떡밥을 줄곧 던지던 와중에, 단순한 엑스트라 캐릭터로 보이기도 했고 너무나도 손쉽게 다른 괴이에게 홀려 버리기도 했던 아카네가 괴이였다는 전개는 역시 큰 반전이었다. 아카네가 빈 소원은 '죽을 위기에 처한 아오이를 살려 달라는 것'. 그러나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오이가 위험에 처한 것 자체가 전부 시계지기들의 수작이었다고 한다. 일부러 아카네를 끌어들이기 위한 자작극. 졸업까지 포함해서 계약기간은 6년. 주로 시계 청소를 하며 다른 시계지기들에게 혹사당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